Marco Choi

Fast Track Asia

패스트트랙아시아는 티켓몬스터 창업과 투자로 인연을 맺은 신현성, 노정석 대표와 한국의 스톤브릿지캐피탈, 미국의 Insight Venture Partners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회사입니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와 노정석 아블라컴퍼니 대표, 박지웅 당시 스톤브릿지캐피탈 팀장과 Daniel Francis (Senior Associate at Insight Venture Partners) 등 네 명을 축으로 2011년 11월 시작되었으며, 2012년 11월에는 에이티넘 이민주 회장님을 비롯한 성공한 전현직 기업가 20여분을 새로운 투자자이자 파트너로 맞았습니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인큐베이터나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이 아닙니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스타트업을 만들고 투자하고 성장시키는 또 하나의 회사입니다. 컴퍼니 빌더 (Company Builder)로써 패스트트랙아시아는 뛰어난 분들과 함께 회사를 공동 창업하기도 하고, 기 설립된 회사와 협업을 모색하기도 하며, 대기업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런칭하기도 합니다. 또한 내부적으로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자체적으로 서비스를 만들기도 하고, 기존의 엔젤투자자와 같은 형태의 초기 단계 엔젤투자도 함께 하는 등 한국 인터넷 & 모바일 분야에서 가장 유연하고 자유도 높은 투자활동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운영은 2012년 9월 취임한 박지웅 대표를 비롯하여 채용, 홍보, 재무, 회계 등의 분야별 핵심인력들이 맡고 있으며, 인터넷과 모바일 산업에서 성공적인 창업 및 경영 경험을 가지고 계신 20여 명의 기업가분들이 국내 최고의 네트워크와 멘토링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성공 경험이 있는 창업자들의 밀착된 멘토링과 노하우 전수, 국내외 벤처캐피탈의 참여를 통한 확보된 자본력, 미국 현지 벤처캐피탈의 참여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까지 스타트업의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한 최고의 제반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체계적이고 직접적인 경영 인프라 지원을 통해 기존의 벤처캐피탈, 인큐베이터, 엑셀러레이터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가치를 제공하며, 한국 시장에 국한되지 않고 일본 및 동남아 지역으로의 빠른 확장을 통해 아시아 시장 전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앞으로 창업 경험을 성공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간 한국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투자 모델을 바탕으로 벤처 생태계 활성화와 선순환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패스트트랙아시아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